슬림형 디자인·높은 설치 자유도 적용… 국내 주거환경 고려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 XGIMI(엑스지미)가 4K 프로젝터 ‘Elfin Flip 4K’를 15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Elfin Flip 4K는 국내 주거환경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슬림한 형태와 설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다. 거실이나 침실뿐 아니라 책장과 선반 등 제한된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와 구조를 구성했다.
사용 환경에 따라 투사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별도의 고정 설치 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XGIMI는 프로젝터를 홈시어터 전용 기기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적인 영상 시청 장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화질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경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는 약 14억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했다. XGIMI는 펀딩을 통해 확인한 국내 수요를 바탕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lfin Flip 4K의 판매는 15일부터 시작이며, 출시 기념 행사로 구매 고객에게 스크린 세트를 제공한다.
XGIMI 관계자는 “Elfin Flip 4K는 국내 주거환경과 생활방식을 고려해 공간 활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영화와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이용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XGIMI는 스마트 프로젝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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