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세대 고정수요에 인근 1,779세대 배후수요… 산업단지·공공기관 근로수요도 풍성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에 10년 만에 새로운 상업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지역 내 상권 지형도에 새로운 변화가 일 전망이다.
GS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 옛 창원호텔 부지에 조성하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 판매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51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창원자이 더 스카이’ 내 지상 1층~지상 3층, 총 80개 호실규모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창원의 주요 간선도로망과 인프라가 집약된 입지에 들어서 뛰어난 접근성과 유동인구 흡수력을 갖출 전망이다. 창원대로, 중앙대로, 원이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KTX·SRT 창원중앙역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맥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기존 중심상권과의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 용지공원, 중앙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어 평일 직장인 방문객은 물론 주말 나들이객 흡수에도 유리하다.
특히 단지가 속한 성산구 중앙동 일대의 굵직한 개발 사업은 상권의 미래가치를 한층 높이는 요소다. 현재 창원시는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이 일대를 새로운 중심업무지구(CBD) 및 미래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준공업지역 용도 제한 완화와 상업지역 내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 촉진이 맞물리면서, 향후 상권 확장은 물론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탄탄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단지 내 519세대의 고정수요를 기본으로 확보했으며, 인접한 1,779세대 대단지와 중앙동 일대 오피스텔 3,000여 세대, 창원국가산업단지 및 공공청사 근로자 등 약 1만5,000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3면이 도로와 연접해 있어 외부 유동인구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머무는 우수한 가시성을 갖췄으며, 상가 내부에는 2층과 3층으로의 이동을 돕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전 층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순환형 동선을 구현해 체류시간을 높였다.
상가 구성(MD)은 다채로운 소비층을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복합 커뮤니티몰’로 꾸려진다. 1층은 유동인구의 접근성을 살려 프랜차이즈 카페와 F&B(식음료) 위주로 배치하고, 2~3층은 지역 거주민과 여성소비층을 위한 뷰티, 다이닝 등 생활밀착형 업종과 병·의원이 입점하는 메디컬 센터로 구성해 상가 간의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분양 조건도 마련됐다. 판매시설 계약 시 1차 계약금 5%, 2차 계약금 5% 조건이 적용되며 중도금 20%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전 호실 에어컨 무상 설치와 함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성산구 중앙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상업시설인 데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따른 미래형 복합공간 개발의 중심축에 자리해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약 1만 5,000명에 달하는 배후수요와 중도금 무이자, HUG 분양보증 등 수요자를 위한 합리적인 조건이 더해져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태영 기자(pjc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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