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코리아 12~13일 1020명 무선ARS 조사서
여야 10인 차기 대권 지지…韓 5.9%p뛴 17.1%
金 0.1%p 오른 16.7%, 吳 0.6%p 내린 12.6%
李 0.8%p 내린 8.7%, 조국 1.3%p 반등해 7.3%
張 3.8%p빠진 6.7%, 송영길 4.2% 정청래 3.8%
추미애 3% 이준석 2.5%…국힘 40.3% 與 35.2%
국힘층 韓 27.3% 吳 22.7% 李 18.5% 張13.9%
민주층 金 42.8% 曺 11.1% 宋 8.1% 鄭 6.7%순
여야 인물군 차기 대권 지지를 묻자, 국민의힘 제명인사인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전 법무부 장관) 선호도가 급등해 1위에 올랐단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식약처장 로비 의혹 공세 선명성이 관건으로 보인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전 국무총리)는 소수점 격차로 선두를 내줬다.
국민의힘 내에선 5선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두자릿수 지지율을 이어갔고, ‘윤석열 어게인’ 장외세력에 호소해온 장동혁 대표가 하락해 이진숙 의원에게 첫 추월을 허용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지지율 1위를 내준 가운데,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 지지 하락과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반등이 보였다.
13일 공표된 올리서치 의뢰 비전코리아 제20차 여론조사 결과(지난 12~13일·전국 성인 102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p)·무선 RDD 100%·전화ARS·접촉률 36.2%·응답률 3.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10명 선택지로 직함 없이 물은 결과 ‘한동훈’이 직전 19차 조사(지난달 23~24일·1021명)대비 5.9%p 큰 폭 반등한 17.1%로 선두에 올랐다. ‘김민석’은 0.1%p 오른 16.7%로, 오차범위내 격차 2위로 내렸다.
‘오세훈’ 지지는 같은 3주 사이 0.6%p 내린 12.6%로 두자릿수를 사수했다. ‘이진숙’은 0.8%p 내린 8.7%로 4위권이다. ‘조국’ 1.3%p 반등한 7.3%로 5위권, ‘장동혁’ 3.8%p 급락한 6.7%로 6위권이다. 장동혁 대표가 비전코리아 조사상 첫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사례로 보인다. 7~10위권은 ‘송영길’(민주당 의원·전 대표) 1.0%p 내린 4.2%, ‘정청래’ 4.8%p 급락한 3.8%, ‘추미애’(경기도지사·민주당 전 대표) 0.2%p 내린 3.0%, ‘이준석’(개혁신당 의원·전 대표) 0.1%p 오른 2.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 1.3%, 부동층(없음 + 잘모름) 16.1%로 집계됐다. 응답자 연령별 ▲20대 이하 오세훈 19.6% 한동훈 17.6% 김민석 14.2% 이진숙 8.8% 이준석 7.4%(5% 이상만 표기) ▲30대 이진숙 16.7% 김민석 16.0% 오세훈 14.1% 한동훈 12.2% 장동혁 7.1% ▲40대 김민석 19.4% 한동훈 14.7% 조국 11.8% 오세훈 8.8% 추미애 7.6% 이진숙 5.9% ▲50대 김민석 18.9% 한동훈 12.8% 조국 10.2% 오세훈 9.7% 장동혁 8.7% 이진숙 8.2% 정청래 6.1% 추미애 5.1% 등 지지분포를 보였다.
또 ▲60대 한동훈 23.9% 김민석 17.8% 장동혁 10.0% 조국 8.3% 송영길 7.8% 이진숙 7.2% 오세훈 6.1% ▲70세 이상 한동훈 21.6% 오세훈 19.8% 김민석 13.2% 장동혁 6.6% 송영길·이진숙 6.0% 동률로 나타났다. 응답자 권역별 대권 지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서울 한동훈 16.3% 김민석·오세훈 각 13.2% 이진숙 8.9% 장동혁 7.9% 조국 7.4% 추미애 5.3% ▲경기인천 김민석 16.9% 한동훈 14.2% 오세훈 13.0% 이진숙 10.2% 장동혁 6.6% 송영길 5.7% 조국 5.4% 등 분포가 보였다.
▲대전세종충청 한동훈 19.1% 김민석 15.5% 오세훈 12.7% 이진숙·조국 각 9.1% 장동혁 6.4% ▲전남광주전북 김민석 22.9% 한동훈 13.5% 오세훈 10.4% 조국 9.4% 추미애 6.3% 이진숙 5.2% ▲대구경북(TK) 한동훈 19.2% 오세훈 13.1% 김민석 11.1% 이진숙·장동혁 각 7.1% ▲부산울산경남(PK) 한동훈 24.5% 김민석 18.5% 오세훈 13.9% 조국 9.3% 이진숙 7.9% 장동혁 6.0% ▲강원제주 김민석 21.7% 장동혁 13.0% 한동훈·조국 각 10.9% 오세훈·이진숙 각 8.7% 순으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 ▲중도층(400명·이하 가중적용값) 김민석 19.8% 한동훈 17.8% 오세훈 12.0% 이진숙 8.3% 조국 6.8% 장동혁 5.0% ▲보수층(267명) 한동훈 21.8% 오세훈 18.4% 이진숙 18.0% 장동혁 15.0% 김민석 8.6% ▲진보층(236명) 김민석 23.6% 조국 17.3% 한동훈 10.5% 정청래 6.8% 오세훈 6.3% 송영길·추미애 각 5.9% ▲잘모름(117명) 한동훈 17.4% 오세훈 15.7% 김민석 9.6% 순이다. 지지정당별 ▲국민의힘(411명) 한동훈 27.3% 오세훈 22.7% 이진숙 18.5% 장동혁 13.9%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59명) 김민석 42.8% 조국 11.1% 송영길 8.1% 정청래 6.7% ▲조국혁신당(60명) 조국 48.4% 추미애 19.4% 정청래 14.5% 한동훈 6.5% ▲개혁신당(28명) 이준석·오세훈 각 33.3% 이진숙 11.1% 한동훈 7.4% ▲지지정당없음(103명) 한동훈 29.1% 오세훈 15.5% 이진숙 5.8% 이 조사에서 집계된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주 사이 1.3%p 상승한 40.3%로 조사 3회째 올랐고, 민주당 5.2%p 추가 하락한 35.2%로 3회째 내리며 16차 조사 이후 약 석달 만에 재역전됐다.
한기호 기자(hkh89@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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