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이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개막 행사에서 무대에 서 있다. 연합뉴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이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개막 행사에서 무대에 서 있다. 연합뉴스

e스포츠 구단 젠지가 한화생명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연패를 달성했다.

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1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의 활약을 앞세워 첫 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젠지가 2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젠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CK 정상에 올랐다. 팀 통산 7번째 우승이다.

젠지는 다음 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 LCK 1번 시드로 출전한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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