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우회전 차량과 충돌한 후, 그대로 직진하면서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이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전 전남광주 목포시 산정동의 한 삼거리에서 A(80대)씨의 승용차가 직전하던 중,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한 다음에 그대로 100여m를 직진으로 달리면서 인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5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해당 사고로 A씨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에게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가 멈추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호연 기자(hyy@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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