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튜브 콘텐츠 ‘신곡 타러 갑니다’ 선보여
서울랜드 곳곳을 콘텐츠 촬영 무대로
서울랜드가 글로벌 음악 유통사 쿼터뮤직과 손잡고 K컬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랜드는 7일 쿼터뮤직과 ‘K컬처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공간과 콘텐츠, 홍보 채널 등을 활용해 K컬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콘텐츠를 공동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홍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K컬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 장소 및 제반 사항 지원 △제작 콘텐츠의 양사 홍보 채널 활용 △콘텐츠와 연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쿼터뮤직이 운영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채널 ‘헤이-야!(hey-ya!)’를 통해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신곡 타러 갑니다’를 선보인다. 첫 콘텐츠는 오는 10월 중순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헤이-야!’는 K팝 아티스트의 음악과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채널로, 아티스트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딩 인터뷰 ‘야, 타! 자전거’를 비롯해 기존 인터뷰 형식에서 벗어난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타러 갑니다’는 K팝 아티스트가 서울랜드를 직접 방문해 놀이기구와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신곡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콘텐츠다.
일반적인 신곡 인터뷰나 홍보 콘텐츠에서 벗어나 놀이공원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콘텐츠에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놀이기구 탑승과 파크 체험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티스트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과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서울랜드는 이번 콘텐츠를 위해 파크 내 다양한 촬영 장소와 시설 등 원활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향후에도 놀이시설과 공연장, 테마 공간 등 서울랜드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을 K컬처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며 테마파크와 K컬처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쿼터뮤직(Quarter Music)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악을 전 세계 주요 플랫폼에 유통하고, 음악과 아티스트가 더 많은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전개하는 글로벌 음악 유통사다.
디지털·피지컬 음원 유통을 기반으로 아티스트 및 레이블의 발매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BünyTune(버니튠), 쿼터 뮤지션 페스타, 헤이-야! 등 자체 프로젝트와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음악 유통을 넘어 아티스트와 대중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랜드는 이번 협약을 단순한 촬영 장소 지원을 넘어 K컬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확산되는 공간으로서 테마파크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테마파크에 접목하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와 음악 분야까지 협업 영역을 확대해 서울랜드만의 K컬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랜드는 놀이기구부터 공연장, 테마 공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어 K컬처 콘텐츠를 촬영하기에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신곡 타러 갑니다’를 통해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신곡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서울랜드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랜드가 새로운 K컬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