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투병 생활과 간병으로 경제적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혈액암 환우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수협은행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혈액암협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문옥 수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협회 측에 10㎏ 포장 쌀 25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장기간의 항암 치료와 막대한 간병비 부담으로 지쳐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만큼은 걱정 없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경제적 보탬을 주고자 기획됐다.
수협은행의 이번 기부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2년 연속 동참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입증했다.
도 부행장은 “고된 치료와 간병으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단순한 물질적 기부를 넘어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화균 기자(hwakyun@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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