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37001 최신 기준 전환…심사 부적합 0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지난해 두 국제표준인증을 첫 취득한데 이어 올해 인증을 갱신해 조직내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2025년 개정된 최신 국제표준으로 전환했고, ESG경영부를 비롯한 기획·안전·기술부문 심사에서도 단 한 건의 부적합 판정이 나오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전기안전공사는 두 국제표준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ISO 디지털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지침과 점검자료, 내부심사 결과를 개별문서로 관리했지만 앞으로는 위험요인 발굴부터 이행점검, 개선 등 국제표준 운영에 따른 모든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국제표준을 실제 업무에서 작동하는 자율적인 내부통제 체계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제표준인증을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해당 기준이 실제 업무에 지속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ISO 디지털 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스스로 통제하는 자율적인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권성하 기자(kwonmine1@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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