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024년 생산을 중단했던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을 다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동제약 '청심원' 브랜드의 효시로 1974년부터 판매돼 왔으나 2024년 핵심 원료인 우황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을 중단했다.
이후 약국가와 소비자를 중심으로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공급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이번에 광동제약은 액제와 환제 2종을 재출시했다. 회사는 이 제품이 두근거림,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원방 제품 재출시를 통해 우황청심원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품질 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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