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창호 교체작업을 위해 동원된 사다리차의 뒷바퀴가 공중으로 들리는 바람에 작업 중이던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차로 창호 교체작업을 하던 50대 A씨 등 작업자 4명이 사다리차 뒷바퀴가 들려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A씨 등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사다리차가 기울어지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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