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프리아이디어가 자회사 오설러 SG와 함께 지난 9월 3일 싱가포르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 베이(PARKROYAL COLLECTION Marina Bay) 가든 볼룸에서 열린 ‘HX 2026(Hospitality Exchange 2026)’에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호텔협회(SHA)가 주관하는 HX 2026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다루는 연례 교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샹그릴라 싱가포르, 아코르, 매리어트 등 글로벌 유수의 호텔 체인 오너와 제너럴 매니저(GM), 최고 경영진, 구매 및 운영 책임자 등 업계 관계자 2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로비층(Foyer) 12번 부스에 자리를 잡은 프리아이디어는 ‘AIoT 스마트 욕실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솔루션은 첨단 스마트 센서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투숙객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호텔 운영 측에는 어메니티 소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글로벌 호텔 업계의 주요 화두인 ESG 경영 및 운영 효율성 제고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전시 기간 동안 프리아이디어 부스에는 싱가포르 현지 주요 호텔 및 글로벌 체인의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프리아이디어는 현장에서 자사 솔루션의 실제 적용 방식을 시연했으며, 현지 주요 호텔들과 구체적인 개념 검증(PoC) 대상 선정 및 실증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종만 프리아이디어 대표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HX 2026에서 자사 AIoT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지 실증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게 됐다”라며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싱가포르 현지 호텔들과의 파트너십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 기술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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