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코워킹스페이스서 경영진단, 정책자금 등
신용보증, 폐업·취업·재창업, 노무, 마케팅 맞춤형 무료상담
사전신청없이 현장 접수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 가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순석, 이하 인천중기청)은 오는 10일 연수구내 소공인코워킹스페이스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종합상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천지역 종합상담회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매출 감소 장기화에 따른 경영한계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중기청와 소진공 인천본부가 주최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상권 현황과 매출 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는 경영진단과 함께 ▲금융(정책자금, 신용보증) ▲채무조정(개인회생·파산) ▲재기지원(폐업·취업·재창업) ▲컨설팅(노무·마케팅 등) 등 분야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13시 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진행하며 소상공인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폐업 사업자 국세청 통계분석’에 따르면 ‘25년 소상공인 6대 업종(제조·도매·소매·음식·숙박·서비스업)의 폐업률은 11.08%로 조사된 전체 사업자 평균(8.65%)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금·경영 여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이 제때 상담받을 수 있는 접점을 늘리는 일이 중요한만큼 이번 상담회를 마련한 것도 이런 상황을 고려했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8월 28일 대전에서 시작해 10월 말까지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총 14회에 걸쳐 개최되며 지역별 세부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순석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는 경영진단부터 자금, 채무조정까지 한번에 종합 상담할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재기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인완 기자(iykim@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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