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로드랩스(대표 전정환)가 운영하는 온라인 마케팅 도구 플랫폼 마피아넷이 네이버, 구글, 카카오, 메타 등 주요 광고 매체의 데이터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광고 보고서’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마피아넷은 로드랩스가 운영하는 마케팅 테크 플랫폼으로, 2019년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을 한 번에 100개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발했다. 유료 도구가 대부분이던 시장에서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마케팅 도구를 표방하며 마케터와 소상공인, 광고대행사 실무자 등을 중심으로 이용자를 확대했다.
현재 마피아넷은 주요 기능 대부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 50만명, 누적 방문자 600만명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통합 광고 보고서는 실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계정을 API로 연동하면 여러 매체의 광고 데이터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광고비, 노출수, 클릭수, 전환수 등 기본 지표는 물론 기기, 성별, 연령, 지역, 키워드 등 세부 데이터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비교 기간을 직접 선택해 광고 성과의 증감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광고 데이터를 엑셀 보고서로 저장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주간 및 월간 단위로 광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이메일 발송하는 기능도 제공하며 해당 기능은 유료로 운영된다.
로드랩스는 통합 광고 보고서를 시작으로 연동 가능한 광고 매체와 데이터 지표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고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확인하는 것을 넘어 마케팅 실무에서 반복되는 데이터 수집과 정리 업무를 줄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로드랩스 관계자는 “광고 데이터를 여러 매체에서 모아 보는 일은 이제 기본적인 업무에 가깝다”며 “마피아넷이 키워드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온 것처럼 광고 데이터 영역에서도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