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11분쯤 전남 함평군의 한 고물상에서 굴착기 기사 A(60대)씨가 가스통을 절단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굴착기로 가스통을 집어 절단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작업장 한쪽에서는 정화조 통을 절단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가스통 내부에 남아 있던 가스가 절단 과정에서 새어 나와 정화조 통 절단 작업에서 발생한 불꽃에 옮겨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