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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전 5시 16분께 남양주시 이패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면서 다량의 연기가 주변으로 퍼졌고,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장비 24대와 소방 인력 60명을 투입,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양주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연기 흡입에 주의해달라”고 긴급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에 주력하는 한편,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기호 기자(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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