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 재산으로 총 15억2380만원을 신고했다.
4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6억1600만원, 임대채무 5억1000만원 공제 전)와 경기 의왕 상가 전세권(2000만원), 예금 2억3865만원, 정치자금 9932만원 등을 적어냈다. 이 후보자는 본인 소유의 홍제동 아파트를 임대하고 실거주는 의왕에서 전세로 하는 ‘비거주 1주택자’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실거주지인 경기 의왕 아파트 전세권(4억9000만원)과 2024년식 아이오닉5 차량(5309만원), 예금 1억9734만원, 사인 간 채권 2억1310만원 등 총 9억5353만원을 신고했다.
모친은 경기 의왕 주택 전세권(2억7000만원)과 예금(1939만원), 사인 간 채무(1억8310만원) 등을 포함해 1억62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친은 모친과 이혼 후 별거하고 있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함께 기재했다.
김윤정 기자(kking15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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