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원효대교 등 통제

여의나루역, 오후 7~10시까지 무정차 통과

6일 도심 마라톤 대회 진행…유동적 통제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도심 곳곳 통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지난해 9월 27일 오후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주최측인 ㈜한화는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한화 제공]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지난해 9월 27일 오후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주최측인 ㈜한화는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한화 제공]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한강 불꽃축제와 마라톤대회가 함께 진행돼 교통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5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될 방침이다. 5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행사 준비와 철수 등으로 원효대교 차량도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여의나루로 등 6개 지점에서 인근 아파트 주민·행사 차량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차량을 통과시킨다. 행사 종료 후엔 여의나루로 등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해 보행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나루역은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경찰은 불꽃축제 전야제도 진행되기 때문에 이날 저녁부터 행사장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한강공원 주요 진·출입로에 인력을 배치한다.

6일엔 오전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YTN 서울 TOUR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와 종로, 을지로, 청계천로를 지나 무교로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경찰은 마라톤 주자 이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주요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

6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세종사거리~흥인지문 사거리 구간과 오전 6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세종사거리~숭례문사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을지로1가 사거리~을지로3가사거리 구간은 오전 7시40분부터 9시10분까지, 청계천로 구간은 오전 7시45분부터 10시30분까지 통제한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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