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조형물 제막식
용인특례시 기흥구 중동에 자리한 어정가구단지가 새로운 홍보조형물을 내걸고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2일 어정가구단지에서 상점가 홍보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특례시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어정가구단지 상점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시설은 어정가구단지를 알리는 홍보조형물 2개와 방문객들이 상점 위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지도판이다. 단순한 시설물 설치를 넘어 외부 방문객의 접근성과 상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사업에는 모두 6200만원이 투입됐다.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비와 시비 등이 재원으로 활용됐다.
사업 추진은 지난해 말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올해 4월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월부터 조형물과 안내지도판 설치에 들어갔으며, 7월 공사를 마쳤다.
어정가구단지는 가구점들이 밀집한 지역 상권으로, 이번 홍보시설 설치를 계기로 방문객에게 상점가의 존재와 위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상점가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현대화사업을 계기로 어정가구단지가 용인을 넘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구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점가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용인
김춘성 기자(kcs8@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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