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블랙 에디션’ 선봬
미니쿠퍼 3종 내·외장 곳곳을 폴스미스 테마로
‘확 바뀐’ 신형 아반떼… 기본 트림부터 첨단 옵션
같은 차량이라도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성 있는 에디션이 답이 될 수 있다. 기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대표적인 '아빠차'도 블랙 에디션을 입히면 세련미를 한층 더할 수 있고,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미니-폴 스미스 에디션은 패셔니스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일리시 모델인 아반떼는 첨단 옵션을 기본화해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와 2030의 '차심'(車心)을 자극한다.
◇'블랙수트' 입은 기아 RV 3종
국내를 대표하는 레저용차량(RV)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을 특별하게 소유하고 싶다면 '블랙 에디션'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들 모델은 헤드레스트(머리받침) 엠블럼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또 블랙 에디션 전용 디스플레이 테마를 기아 커넥트스토어에 무료로 제공한다.
외장은 다크 메탈·블랙 유광 소재를 활용하고 전용 신규 휠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준다.
블랙 에디션은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 등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스포티지 3587만~4068만원, 쏘렌토 4441만~4895만원이다.
카니발은 9인승 4592만~5047만원, 7인승 모델은 4851만~5301만원이다. 기아는 오는 10월까지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블랙 에디션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아샵 5만원 구매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폴 스미스 입은 미니 쿠퍼
미니코리아는 오는 10월 공식 출시하는 '더 미니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온라인 샵에서 개시했다. 이번엔 쿠퍼 C 3-도어, 쿠퍼 C 5-도어, 쿠퍼 컨버터블 C로 운영한다. 쿠퍼 C 3·5도어에는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을 지붕과 사이드미러 캡에 적용해 선명한 대비를 보여준다. 운전석 B필러 뒤쪽에는 폴 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을 디자인 포인트로 더했다. 쿠퍼 컨버터블 C에는 블랙 소프트 톱에 노팅엄 그린 사이드미러 캡을 조합했다.
세 모델 모두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 허브캡에 노팅엄 그린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폴 스미스 에디션 전용 시트가 공통 적용된다. 시트 상단에 펼쳐진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는 쉐도우 블랙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스트랩까지 이어진다. 원형 센터 디스플레이에는 폴 스미스 전용 퍼스널 모드 배경과 앱 전용 테마가 적용됐다.
폴 스미스 에디션 가격은 쿠퍼 C 3-도어 4420만~4500만원, 쿠퍼 C 5-도어 4570만~4650만원, 쿠퍼 컨버터블 C 5000만~5070만원 등이다.
◇신형 아반떼, 기본 트림부터 첨단 옵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이자 스타일리시 모델의 대표격인 아반떼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디 올 뉴 아반떼'가 이달 초 계약 개시 첫날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전장 4765㎜, 전폭 1855㎜, 축거 2750㎜ 등 중형 세단의 차체에 더 뉴 그랜저에 첫 적용된 '플레오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첫날 계약건을 분석해보면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52%로 과반을 차지하는 동시에, 기본 트림 선택 비중이 기존 4%에서 24%로 대폭 높아졌다. 이는 플레오스 커넥트를 비롯해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된 것이 이유로 꼽힌다.
아반떼는 16 대 9 비율의 14.6인치 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고객은 원하는 내비게이션, 뮤직 스트리밍, 게임 앱 등을 자유롭게 내려받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398만~3152만원, 1.6 하이브리드 3042만~3699만원이다.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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