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 서울 꾸준히 우상향… 경기·인천 약세

‘롯데캐슬 르웨스트’, 지하철 3개 노선 누리는 마곡역·마곡나루역 트리플 역세권

롯데캐슬 르웨스트 전경. (롯데건설 제공)
롯데캐슬 르웨스트 전경. (롯데건설 제공)

전국 오피스텔 시장이 조정기를 겪는 가운데 서울 지역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가격 부담과 규제 속에서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춘 서울 오피스텔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7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월 2억 2,133만 원에서 7월 2억 2,049만 원으로 내렸고 경기·인천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은 1월 2억 7,956만 원에서 매달 상승해 7월 2억 8,141만 원을 기록하며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이러한 서울 오피스텔의 상승세는 높은 주거 만족도에 기반한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의 2024년 ‘오피스텔 거주 및 소유 특성’ 조사 결과,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반적인 주거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3.15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파트(3.07점), 연립주택(2.93점), 다세대주택(2.87점), 단독주택(2.83점) 등 주요 주거 형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상업시설 접근성,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주차 시설 만족도 등 생활 인프라 영역에서 아파트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심 입지를 바탕으로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2030세대의 수요와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국 오피스텔 거주 가구의 69.1%가 20~30대 청년층이며, 이 중 82.9%가 전월세 형태로 거주해 젊은 1~2인 가구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맡고 있다.

투자 자산으로서의 매력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소유주의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60%를 차지했고 평균 보유 기간은 8.8년에 달했다. 반면 자가 점유 비중은 2.5%에 불과해 대다수가 임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보유하는 대표적인 수익형 투자 상품의 성격을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45~103㎡ 총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했으며, 단지 지하 2층에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핵심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김포공항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40분 거리다.

마곡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마곡지구는 IT, BT, NT, GT 분야 기업 200여 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으며,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마곡 MICE 복합단지 상업시설과 트레이더스 마곡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LG아트센터, 이대서울병원 등 문화·의료 시설이 가깝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 접근성도 좋다.

평면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1.5룸,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별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69㎡ 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을 높였고, 전용 91㎡ 타입은 3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도심 조망을 확보했다. 현관 중문,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을 무상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지상 2층과 지하 2층에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2층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GX룸, 락커룸, 탈의실 등 운동 시설을 배치한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롯데캐슬 르웨스트 AVENUE 767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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