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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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학원 및 관리형 독서실 대표 브랜드 ㈜잇올은 백태규 의장이 국제개발구호 NGO 기아대책의 초고액 후원자 모임 ‘희망친구 라운드테이블’ 16호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기아대책의 국내외 사업에 장기적으로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문제 해결과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함께 이끄는 초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10억 원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이들로 구성된다.

백태규 의장은 이미 2020년 기아대책의 또 다른 고액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 클럽(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클럽)’에 208호로 위촉된 바 있다. 이후 6년간 후원과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누적 기부액 11억 6,000만 원을 기록했고, 이번 라운드테이블 16호 위촉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나눔은 2020년 몽골 지리학습 지원사업에서 출발했다. 백태규 의장은 6년째 기아대책과 동행하며 국내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 지원과 학습·진로 멘토링, 해외 아동결연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기아대책 ‘HOPE CUP’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선수들을 잇올 본사로 초청하고 임직원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백태규 의장이 2012년 창업한 잇올은연매출 83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창업 9년 차이던 2020년, 매달 운영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기아대책에 5년 할부로 후원금을 납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점차 후원 규모를 늘려왔다. 백태규 의장은 “기부와 봉사를 많이 할수록 에너지를 받고, 사업도 더 성장한다”며 나눔과 경영이 맞물려 선순환하고 있다는 소신을 전했다.

이 같은 나눔은 잇올 내부의 조직문화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잇올은 매월 정기적으로 ‘레드데이’를 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누적 헌혈량은 75,920ml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정화 플로깅, 현충원 묘비 정화 및 헌화, 장애인 시설 지원활동, 쪽방촌 나눔, 연탄과 김장 나눔 등으로 활동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잇올은 ‘우리가 가진 선한 영향력으로 인류에 봉사한다’는 기업 미션에 따라 국내를 넘어 기아대책과 연계한 국제사회 후원사업도 병행해왔다. 탄자니아 학교 설립을 후원하는 등 해외 취약계층을 도왔으며, 결식 대학생을 위한 ‘청년 도시락 지원사업’ 등 국내 청년 지원사업도 이어왔다.

청소년 세대를 위한 멘토링 봉사도 잇올 사회공헌의 한 축이다. 잇올은 국내 대표 로펌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고,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기관에서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과 성장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장학사업의 경우 2018년 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누적 28만 명의 학생에게 총 3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 기회의 격차 해소에 힘써왔다. 가정환경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부터 성적 향상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장학까지, 백태규백다애 장학회를 통해 다각도로 운영되고 있다.

백태규 의장은 “교육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지속 가능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라운드테이블 위촉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교육 기회와 자립 역량을 확대하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잇올은 잇올 스파르타, 잇올 몰입관, 잇올 기숙학원으로 구성된 독학재수학원 및 관리형 독서실 대표 브랜드로, 14년간 전국 160개 센터·캠프를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며 학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잇올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기아대책과의 협력을 비롯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관련 소식은 잇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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