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시그니처 투시도.
청량리 시그니처 투시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청량리 시그니처’가 공급된다. 총 55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량리역 광역교통망과 주변 교육·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청량리 시그니처는 59A·59B·74·84A·84B 등 5개 주택형으로 계획됐다. 신혼부부와 자녀를 둔 가구 등 실수요층이 주로 찾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했으며, 총 80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세대당 약 1.43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과 썬큰가든, 조경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계획돼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 10여 곳이 위치해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와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사가정로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에는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과 KTX·ITX 등이 운행되고 있다.

추가적인 철도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역을 지나는 GTX-B·C 노선이 각각 추진 중이며, 청량리와 신내를 연결하는 약 9.15㎞ 규모의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도 계획돼 있다. 이들 사업의 구체적인 개통 시기와 운영계획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생활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역 일대 상권과 경동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의료시설은 경희의료원과 서울성심병원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녹지시설로는 배봉산근린공원과 답십리근린공원, 간데메공원 등이 있다. 교육·상업·의료시설과 공원 등 기존 전농·청량리 생활권에 형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청량리 일대에서는 기존 철도망과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청량리 시그니처는 이러한 청량리 생활권 내 전농동에 556세대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청량리 시그니처 관계자는 “전용면적 59~84㎡를 중심으로 총 556세대를 구성하고 주차공간과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함께 계획했다”며 “청량리역 교통망과 주변 교육·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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