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학위수여 및 입학식
국내 유일 유럽대학. 생명·바이오 세계적 명성
9월 1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가 21일 인천 송도 IGC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학위수여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졸업생은 총 56명(분자생명공학 42명, 환경공학 5명, 식품공학 9명)으로 이들은 240학점 이수, 100% 영어 수업, 4학년 1학기 벨기에 본교 수학, 그리고 인턴십 등 엄격한 학사 과정을 모두 마치고 유럽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졸업식 및 입학식 행사에는 페트라 드 수터(Petra De Sutter) 벨기에 겐트대학교 총장과 미힐 클레만스(Michiel Ceulemans) 주한 벨기에 대사관 공관 차석,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 대표 등 주요 인사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영예로운 졸업과 입학을 축하했다.
졸업생들은 생명·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명문 대학원 또는 의학·약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하는 등 그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행사는 ▲교수진 행진 ▲환영사 및 축사 ▲학사보고 ▲학위수여식 ▲졸업생·신입생 대표 연설 그리고 ▲가수 거미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과학은 우리에게 지식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그 가능성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판단력, 상상력, 그리고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며 “끊임없는 과학적 호기심을 갖는 것을 멈추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신입생들도 대표 연설과 배지 수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올해 봄과 가을에 걸쳐 입학한 신입생은 총 225명으로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한태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단순히 무엇을 배웠는지가 아니라 여러분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는지를 축하하는 자리”라며 졸업생들의 용기와 성취를 격려했다. 이어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끝없는 호기심, 타인을 향한 배려를 바탕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인천 송도 소재 확장캠퍼스로 국내 유일의 유럽대학이다. 2014년 개교 이래 과감하고 담대하게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교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학 홈페이지(admissions.ghen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iykim@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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