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
군포문화재단이 2026년 군포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재단 출범 이후 가장 높은 기관 점수를 기록하면서, 전형주 대표이사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조직 혁신과 시민 중심 경영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군포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는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제안모델에 따라 리더십을 비롯해 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포문화재단은 무엇보다 전형주 대표의 리더십 아래 전 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략 수립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시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략 수립 프로세스를 통해 중장기 경영계획을 마련하고, 팀별 R&R(책임과 역할)을 전략과 직무에 맞게 정렬해 조직 구성원들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조직관리 차원을 넘어 대표이사 중심의 일방적인 경영에서 벗어나 시민과 직원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형 리더십을 정착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형주 대표는 취임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재단의 고유사업을 지역사회 수요와 연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경영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시민 주도·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해 10개 영역별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실제 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왔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강화해 문화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외연을 넓혔다.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기획을 비롯해 지역 대표 문화브랜드를 육성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면서 역대 최대 방문객을 유치한 것도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재단의 외부재원 확보 능력도 두드러졌다. 24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에서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노사 간 소통 강화, ESG 경영과 디지털 경영 실천 등 경영 전반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 기관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이번 2년 연속 ‘가’등급은 단순히 한 해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을 넘어 전형주 대표가 추진해 온 시민 중심·성과 중심의 경영체계가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전형주 대표는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포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문화 진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비전과 군포시 시정 연계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 핵심 이해관계자들과의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주도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재단 고유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년 연속 최고등급이라는 숫자 뒤에는 시민과 직원의 참여를 끌어내고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 대표이사의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군포문화재단이 이번 평가를 계기로 시민에게 더욱 가까운 문화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군포
김춘성 기자(kcs8@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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