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형 차세대 공공사업 공략 집중

티맥스소프트는 상반기 공공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사업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대형 차세대 공공사업 공략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상반기 공공기관의 외산 및 오픈소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를 자사 제품으로 전환하는 윈백 사업을 다수 수주했다. 주요 공기업의 AI정보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서버가상화 인프라 소프트웨어(SW) 증설, 모바일용 WAS 구축, 공공기관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도 확보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금융·제조·통신 등에서 29년간 축적한 4000여 건의 구축 사례와 제품 안정성, 기술지원 역량을 수주 배경으로 꼽았다. 정부의 공공 AI전환(AX) 확대에 맞춰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영업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온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공공기관·공기업의 노후 인프라와 교육 운영 환경 등을 고도화하는 대형 차세대 사업에 주력한다. AI정부 구현과 클라우드 전환, 시스템 연계·통합, 재해복구(DR) 구축 수요에 대응해 WAS뿐 아니라 연계·통합 인터페이스 플랫폼 ‘애니링크’, TP-모니터 ‘티맥스’(Transaction MAXimization) 등으로 제안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오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에도 참가한다. 행사에서 AI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와 WAS ‘제우스’, 웹서버 ‘웹투비’, 애니링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계영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장(전무)은 “하반기 정부 역점 분야인 공공 AX 이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그 수요가 실제 사업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윈백 사업부터 인프라 구축, 차세대 대형 사업, AI 기반 신사업까지 복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영업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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