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매트리스 무상 케어 서비스 진행
청호나이스,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 출시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제품 비렉스 라인업 강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로 대표되던 렌탈 시장의 중심축이 침실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주요 생활가전 렌탈 기업들이 매트리스 라인업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19일 렌탈업계에 따르면 쿠쿠는 고객이 사용 중인 매트리스를 무료로 관리해주는 ‘매트리스 무상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별도의 비용 없이 전문적인 매트리스 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무상 케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쿠쿠 관계자는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사용 중인 매트리스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쿠쿠 제품은 물론 타사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쿠쿠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 마스터가 가정을 방문해 총 8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통상 6~7단계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케어 과정을 세분화했으며, 전문 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뿐 아니라 침대 프레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청호나이스는 최근 그래핀 냉감 원단을 적용한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늘렸다.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는 여름철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분산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커버에 그래핀 소재를 적용했다. 그래핀은 기능성 스포츠 의류나 유아용 섬유, 프리미엄 패션 제품 등에 활용되는 차세대 기능성 소재로, 우수한 열전도성과 항균·탈취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앞세워 ‘비렉스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와 ‘비렉스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를 지난달 출시하며 침대 라인업을 강화했다.
비렉스 M시리즈는 침대와 안마의자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안마를 받은 뒤 별도로 침대로 이동할 필요 없이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와 수면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침대 내부 안마 모듈은 마사지 작동 시에만 표면 위로 올라오는 히든 구조를 적용해 평소에는 일반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비렉스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는 모션베드 기능에 스트레칭 기술을 접목했다. 듀얼 스트레칭 셀이 허리 부위를 최대 약 700㎜까지 들어 올려 척추와 허리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또 15가지 자동 스트레칭 모드와 수동 설정 기능을 지원하며 무중력, 상체 올림, 하체 올림 등의 자세도 구현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M시리즈와 R시리즈는 숙면과 휴식, 회복까지 관리하는 새로운 수면 솔루션”이라며 “코웨이는 슬립 및 힐링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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