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36세대·일반공급 31세대, 전용 51~84㎡ 중소형 구성
신풍역 더블 역세권(7호선·신안산선 예정)… 초중고 인접한 학세권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조성 중인 ‘더샵 신길센트럴시티’가 조합원 취소분 67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총 2,05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 공급 물량은 조합원 자격 상실과 계약 해제로 발생한 취소분이다.
공급 세대는 특별공급 36세대와 일반공급 31세대로 나뉘며, 전용면적은 51㎡~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이 교차하는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자리한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역까지 3정거장대로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맞은편에는 도신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영중·영남중·대영고·영신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IFC몰, 더현대 서울, 강남성심병원과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
청약 일정은 8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지역(서울), 20일 1순위 기타지역(경기·인천)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8월 7일 입주자모집공고가 공고됐으며, 당첨자는 8월 27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체결된다.
영등포구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해 일반공급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당해지역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배우자의 혼인 전 당첨 이력은 특별공급 심사에서 제외되며, 신생아 특별공급도 새롭게 적용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타입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갖췄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 규모에 맞춰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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