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아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쯤 전북 김제시 청하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30.8㎞ 지점(서김제 나들목 인근)에서 1t 트럭이 앞서가던 SUV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씨를 포함해 차량 탑승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속도로 정체로 차량 통행량이 많아지자 SUV가 서행하며 감속한 상황에서 뒤따르던 1t 트럭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분석과 운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양수 기자(yspark@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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