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부산 벡스코서 하반기 해외 유학 정보 제공

2026년 3월 해외 유학박람회 입장 사진. (한국전람(주) 제공)
2026년 3월 해외 유학박람회 입장 사진. (한국전람(주) 제공)

국내 대표 해외 유학 전문 전시회 한국전람㈜의 ‘제60회 해외 유학 박람회’가 2026년 하반기, 부산과 서울을 차례로 돈다.

개최 일정은 부산 9월 12일~13일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4D홀과 일주일 뒤 서울 9월 19일~20일,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된다. 두 곳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1992년 첫걸음을 뗀 이 박람회는 35년 동안 글로벌 교육 환경이 바뀔 때마다 같이 몸집을 키워왔다. 누적 관람객 110만 명 이상, 누적 참가 기관 1만여 곳이 유학 박람회를 다녀갔다.

요즘 유학이라는 단어의 범위는 예전과 다르다. 어학연수나 대학 진학에 머물지 않고 국제학교, 조기유학, 교환학생, 전문교육, 해외 취업, 인턴십, 워킹홀리데이까지 뻗어나간다. 이번 박람회 구성도 이 변화를 그대로 따라가 여러 교육과정과 진로 설계 정보를 한자리에서 나란히 놓고 비교하도록 준비됐다.

전시 분야는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 어학기관, 조기유학·국제학교, 공립·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스마트 어학교육, TOEFL·SAT·IELTS 등 국제시험, 해외 취업 및 직업교육, 항공·금융·보험 등 관련 서비스까지 걸쳐 있다.

각국 대사관, 문화원, 교육진흥원, 관광청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도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 이런 기관이 직접 나선다는 건 국가별 교육정책과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의 무게가 그만큼 다르다는 뜻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세미나실도 쉬지 않는다. 학교 소개, 커리큘럼 안내, 진학 지도, 비자, 장학금까지 상담 부스에서 다 못 물은 것들을 세미나에서 채울 수 있다. 부스와 세미나를 함께 활용하면, 자신에게 맞는 유학 국가와 과정을 훨씬 구체적으로 좁혀갈 수 있다.

주최 측은 “제60회 해외 유학 박람회는 3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유학과 진로 설계를 준비하는 방문객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박람회는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한국전람㈜ 해외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3월 해외 유학박람회 입장 사진. (한국전람(주) 제공)
2026년 3월 해외 유학박람회 입장 사진. (한국전람(주) 제공)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