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서대전역~수서역 KTX 왕복 운행 확정… 대전 도심 강남 접근성 개선
‘해링턴플레이스오룡역’, 초역세권·학세권에 합리적 분양가 갖추고 선착순 계약 진행
주거지를 선택할 때 교통망은 일상적인 이동 편의뿐 아니라 향후 주거가치를 판단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지역 내 이동을 넘어 서울 강남권 등 주요 업무·상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해당 지역의 생활권도 한층 넓어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서대전역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운행이 예정돼 있어 서대전역 인근 주거단지의 교통 여건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실제 오는 9월 1일부터 서대전역과 강남 수서역을 연결하는 KTX가 하루 왕복 2회 운행된다. 2016년 수서고속철도(SRT) 개통 이후 서대전역과 수서역을 직접 연결하는 KTX가 처음 편성되는 것이다. 서대전역에서는 낮 12시 3분과 오후 2시 39분 수서행 KTX가 출발하고, 수서역에서는 오전 9시 39분과 오후 4시 11분 서대전행 KTX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대전역을 이용하는 대전 시민들의 서울 강남권 이동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는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환승 등을 고려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서대전역에서 수서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대전역의 교통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인근에 들어서는 ‘해링턴플레이스오룡역’이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일원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 84㎡,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전체 1층 필로티 설계 등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는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위치한 ‘목동더샵리슈빌(2022년 입주)’ 전용 84㎡가 지난 7월 7억 1,000만원(19층)에 실거래되며 안정적인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링턴플레이스오룡역’은 최저 5억원대 후반선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접 단지 대비 약 1억원 상당의 가격 격차가 존재하는 데다,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가 2029년인 점을 감안하면 약 7년의 연식 차이에 따른 신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정차역인 용두역을 통해 광역철도 이용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오룡역과 함께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계룡로와 동서대로 등 도심 주요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서대전역도 가까워 서울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여건 역시 장점이다. 목동초, 대성중·고, 충남여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초·중·고교를 가까이에서 통학할 수 있는 ‘12년 원스톱 학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이용 시 약 5분 거리에 둔산동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타입별로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가구당 1.38대(아파트 593대, 전기차 충전구역 포함)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해 향후 관리비 절감 효과도 도모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맘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되며, YB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 자녀 대상 영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2년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CGV, 충남대병원, 성모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유등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플레이스 오룡역은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도보 학세권을 갖춘 데다, 오는 9월 서대전역 KTX 수서 직결 운행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광역 접근성이 크게 강화됐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 조건이 적용된 만큼 실거주와 미래가치를 모두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링턴플레이스오룡역’은 오는 9월 시작되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8월 30일 대치동 입시 전문가를 직접 초청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입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자리로, 단순한 분양 상담을 넘어 교육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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