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투시도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투시도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최근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기존 주택보다 신규 분양 단지로 향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를 매수하려면 계약금과 잔금, 취득세 등을 단기간에 마련해야 하지만, 분양 아파트는 계약금·중도금·잔금으로 납부 시기가 나뉘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금리와 고강도 대출 총량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자금 조달 방식의 차이가 더 크게 체감된다. 주변 시세보다 다소 저렴한 기존 아파트가 있더라도 당장 수억원의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은 여전하다. 반면 신규 분양 단지는 중도금 대출이나 무이자 금융 혜택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집은 분양받을 때가 가장 저렴하다는 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입주 시점까지 수년에 걸쳐 나눠 납부할 수 있는 반면, 기존 주택은 매수 시점에 상당한 자금을 단번에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시흥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에 수요가 집중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

단지는 현재 타입별 분양가 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5,300만원까지 분양가를 낮췄으며,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비용 부담을 더 줄였다.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한 데다 향후 금리 인상 기조를 명확하게 밝힌 만큼 수도권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이 아파트를 주목하는 데는 이유가 분명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 기조와 대출 규제가 맞물린 현 시장 상황에서는 당장의 매수금 확보보다 자금 납부 주기를 늘리고 금융 혜택을 활용하는 편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라면서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브랜드 아파트를 매수해 실거주는 물론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것이 지금 시기에는 오히려 현명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춰 소사역, 부천종합운동장역 등 수도권 주요 환승 거점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신구로선 추진 및 광역 철도망 확충으로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롯데마트, 스타필드시티, 신천연합병원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은계1어울림센터, 은계호수공원, 소래산산림욕장 등도 가깝다. 부천·광명 생활권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대야초, 대흥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접한 은계지구 내에는 시흥 최초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시흥과학고가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의 입주 예정 시기와 같은 만큼, 시흥과학고 개교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해선 시흥대야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박영서 논설위원(p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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