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I 운영·확산 지원

클루커스 제공
클루커스 제공

클루커스는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의 ‘오픈AI 셀렉트 파트너’(OpenAI Select Partne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는 파트너사가 오픈AI와 함께 AI 솔루션을 구축·판매·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산업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 고객 기반을 갖춘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업의 오픈AI 모델·제품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클루커스는 이번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기업 고객의 AI 도입부터 운영, 조직 전반의 확산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GPT-5.6과 챗GPT 워크 등 오픈AI의 모델·제품을 고객의 기존 IT환경과 데이터, 보안·거버넌스 요건에 맞춰 적용한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와 지속적인 최적화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AI 도입 이후 필요한 보안과 거버넌스, 운영 가시성, 비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별 업무나 프로젝트 단위로 도입된 AI를 조직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 수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클루스피어’와 오픈AI 제품 간 연계도 강화한다. 클루스피어는 AI 채팅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지식 기반 검색과 함께 모델 관리, 운영 모니터링, 품질 평가, 가드레일, 권한 제어, 감사 로그 등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말레이시아·일본의 서비스 거점을 활용해 국내외 고객 대상 AI 컨설팅과 도입·운영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오픈AI 셀렉트 파트너 선정은 클루커스의 글로벌 AI MSP 전략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AI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오픈AI의 프런티어 모델 및 제품과 클루커스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AI를 실제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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