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0에, 코스닥은 2.99포인트(0.35%) 내린 854.85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0에, 코스닥은 2.99포인트(0.35%) 내린 854.85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12일 반도체주 강세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 넘게 급등하며, 코스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프로그램매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0.68포인트(5.13%) 상승한 1,037.76이었다.

오후 12시 5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 넘게 상승하며 25만8000원, 153만20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294.43포인트(4.64%) 오른 6,639.96, 코스닥은 상승 전환해 1.47포인트(0.17%) 오른 859.31이다.

뉴욕증시도 전날 수출 호조 소식 등으로 되살아난 반도체 투자심리가 이날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4.70%)와 샌디스크(2.68%), 마이크론(0.87%) 등 일부 메모리 업체는 강세였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87% 올랐다.

박양수 기자(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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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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