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사회, 한국과학영재학교장에 김도경 KAIST 교수
KAIST 이사회는 11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감사에 김명주(사진)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한국과학영재학교 제11대 교장에 김도경(사진) KAIST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감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영학 석사, 공주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행정고시(재경직)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감사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신임 감사는 교육부 장관 동의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9년까지 3년이다.
김 신임 교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방과학연구소를 거쳐 1994년 KAIST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 입학처장, 나노융합연구소장, 국제학생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입학처장 재임 당시 국내 최초로 심층면접 기반의 입학사정관제 모델을 설계하는 등 과학기술 인재 선발과 교육 혁신에 기여했다.
김 신임 교장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KAIST 총장이 임명한다. 임기는 2030년까지 4년이다.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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