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6’ 참가…오디세이 G8·갤럭시Z 폴드8 울트라 등 선봬
펄어비스 ‘붉은사막’,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등 韓 게임과 협력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신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등을 독일 이용자들에게 소개한다. 모바일부터 PC까지 통합된 풀스택 게이밍 경험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 게임사인 펄어비스, 크래프톤과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지난해 방문객 수 36만명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로, 올해에는 1500여개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게임사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플레이삼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모바일, PC, 콘솔을 넘나드는 게임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부스에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고성능 SSD '9100 프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S26 울트라 등을 배치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펄어비스와 협력해 '붉은사막'을 오디세이 G8로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비주얼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붉은사막을 오디세이 G8로 선보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강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5월에 출시된 오디세이 G8은 게임 장르에 맞춰 6K·165㎐ 초고해상도 모드, 3K·330㎐ 초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듀얼모드'를 탑재해 게임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화면 찢어짐 또는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다.
오는 27~28일 갤럭시 제품의 게이밍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토너먼트 리그인 '플레이갤럭시 컵'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크래프톤의 '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활용해 진행된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가하는 스페셜 매치를 비롯해 북미·중남미·유럽·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 등 5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닉 시리즈 등의 유명 게임 대전, 삼성전자 제품 체험을 주제로 한 코스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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