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작한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올해 매월 정기 운영

매월 100명 선정해 엽떡앱 할인 쿠폰·글라스락 다회용기 제공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일회용 포장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용기내챌린지’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동대문엽기떡볶이 제공
동대문엽기떡볶이 제공

용기내챌린지는 고객이 개인 다회용기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고 음식을 포장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이용을 일상적인 소비 습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지속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월 단위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26년에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지역 제한 없이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방문할 매장에 다회용기 포장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개인 용기를 지참해 방문 포장 주문을 하면 된다. 조리가 완료된 음식은 뜨거울 수 있어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손잡이형 다회용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포장을 마친 뒤에는 참여 후기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엽떡’, ‘#엽기떡볶이’, ‘#용기내챌린지’, ‘#엽떡용기단’ 등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이후 별도의 이벤트 응모폼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캠페인 관련 소식과 세부 내용은 엽떡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엽떡앱에서 직접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은 아니므로 SNS 인증과 응모폼 제출 절차를 모두 마쳐야 한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참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매월 100명을 선정해 엽떡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4000원 할인 쿠폰과 글라스락 다회용기를 제공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한 달의 다음 달 5일 발표한다.

용기내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다회용기를 준비하고 포장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친환경 메시지 전달과 차이가 있다. 매월 반복되는 참여 구조와 보상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경험을 늘리고, 외식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함께 용기내주신 고객 덕분에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