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전 세계 50개국 400여 개 대학에서 모인 2,0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2026학년도 국제하계대학(ISC)’ 6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고려대는 지난 8월 6일 서울 성북구 인촌기념관에서 국제하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미디어·인문·인공지능(AI)·경영 등 90여 개 교과목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롯데월드, DMZ, MBC 스튜디오, 프로야구 경기장 등을 방문하고 태권도, 난타, K-팝 댄스 체험 등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 축사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제이슨 렌프로 교수가 맡아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고려대는 QS 세계대학평가 역대 최고 순위인 52위를 기록한 성과를 함께 전하며 대표 국제화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한편 고려대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학년도 국제동계대학(IWC)’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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