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LG전자 책임연구원, 에어컨 등 공조기술 경쟁력 기여

최 제엠제코 대표, 고효율 전력반도체 패키징 기술 강화

최석호 LG전자 책임연구원.
최석호 LG전자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최석호 LG전자 책임연구원과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석호 LG전자 책임연구원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공조가전 팬 표면에 혹등고래 지느러미 돌기와 가리비 결 구조를 적용해 송풍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최 책임연구원은 “혁신적인 유동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 국산 제품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는 구리 전도체로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방열 성능을 대폭 높인 고효율 전력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상용화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 국산 전력반도체 공급망 확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반도체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기술혁신 장려와 공학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포상제도로, 수상자에겐 부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이준기 기자(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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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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