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티(BAT)의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 이미지. 비에이티 제공
비에이티(BAT)의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 이미지. 비에이티 제공

K-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 비에이티(대표 박준규)가 지난달 말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식품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비에이티가 운영을 맡은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공식 인스타그램이다. ‘일상의 작은 행복’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젠지(GenZ) 세대 화법으로 옮기고, 실제 이용자 ‘고맥심’ 씨를 찾아 인터뷰한 콘텐츠로 브랜드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이다.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

비에이티(BAT)는 오랜 전통의 맥심 커피믹스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언어로 재해석한 채널 운영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AI 활용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하고, 기존 이용자 선호도가 높았던 굿즈 소재를 결합한 기획으로 자발적인 공유와 태그를 유도했다. 콘텐츠를 확산형, 신규 유입형, 팬덤 락인형으로 구조화해 캠페인 시기마다 비중을 조정하는 데이터 기반 운영도 인정받았다.

운영 성과 역시 목표치를 대폭 상회했다. 콘텐츠 평균 노출 수가 537만여 건으로 목표 대비 269%를 기록했다.

비에이티 박준규 대표는 “앞으로도 브랜드가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데 필요한 해답을 각 영역에서 최고 수준으로 제시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에이티는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도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서비스 혁신대상), 케이뱅크 공식 인스타그램(금융부문 통합대상), 티웨이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여행·관광 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등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올해도 통합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김대성 기자(kds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대성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