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알림단, 내·외국인 40명 구성

영국 등 해외 거주 단원 17명 활동 기대감 ↑

문체부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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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련 오류 정보 바로잡기에 나선다.

문체부는 6일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제21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바로알림단은 해외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발굴·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민간 서포터즈다. 2013년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으로 출범한 이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784명을 배출했다.

이번 21기는 지난 6월 1일부터 5주 동안 공모를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내·외국인 40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단원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 한국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바로알림단’ 참여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영국, 튀르키예 등 전 세계 11개국에 거주하는 단원 17명은 시차와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단원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친교 활동을 시작으로 활동 포부 발표, 활동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국외 거주 단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제21기 바로알림단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향후 약 5개월 동안 한국 관련 잘못된 정보를 발굴・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내달에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개통 10주년을 맞이해 단원들의 생생한 활동 후기를 담은 짧은 영상 제작,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기수에는 미디어 소통(커뮤니케이션), 전통 음악, 패션 등 문화·예술 각 분야에 특화된 단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대체 불가한 ‘케이-콘텐츠’만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세계에 알릴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담당자는 “올해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가 개통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전 세계 11개국에서 모인 ‘제21기 바로알림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문체부는 국경과 시차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의 가치를 올바로 알리는 ‘바로알림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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