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회의 이후 한 달 만…매월 정례 개최로 추진 상황 직보
광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등 인프라 조달 집중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6일 첫 점검회의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두 번째 회의다.
앞선 1차 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가닥을 잡은 만큼,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력, 용수, 토지 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인프라 지원 대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핵심 관계 부처가 참석해 실무적인 지원 방안을 조율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연 이후, 범정부 차원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매달 직접 주재하며 진행 상황을 챙길 예정이다.
김윤정 기자(kking15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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