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카카오게임즈 CI
카카오게임즈 CI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을 글로벌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아키에이지 S는 PC MMORPG로, 단일 플랫폼 환경에 맞게 개발되고 있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원작 ‘아키에이지’의 1대 기획팀장이었던 김경태 PD가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로 참여해, 기존 지식재산(IP)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하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권한을 확보한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축적한 MMORPG 퍼블리싱 및 라이브 운영 역량을 토대로 마케팅, 서비스를 전개한다.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키에이지는 소설 기반의 세계관, 높은 자유도, 대규모 전투 등을 자랑하며 2013년 출시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에 이어 아키에이지 S까지 선보이며 IP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 S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아키에이지 IP의 본질적인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IP가 지닌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MMORPG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원작 본연의 정체성을 잘 담아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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