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6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7%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40억원으로 1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1% 증가한 476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237억원, 영업이익은 70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29.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50억원으로 8.5% 늘었다

올해 2분기 실적을 사업별로 보면, 약품 부문 매출이 3668억원으로 6.3% 늘었다.

비처방 품목 매출은 11.3% 증가했다. 처방 품목 매출은 5.3% 신장했다.

또 라이선스 수익은 589억원으로 13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이 유럽에서 상용화됨에 따라 마일스톤 3000만달러를 수령한다고 발표했다.

해외 사업 실적은 1210억원으로 5.4% 증가했으나 헬스케어 부문은 650억원으로 5.5% 줄었다.

유한양행 실적 현황. 전자공시시스템 공시 내용 발췌
유한양행 실적 현황. 전자공시시스템 공시 내용 발췌
김수연 기자(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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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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