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외통위, 김정재-송석준 의원 1년씩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1일 22대 하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하며, 18개 상임위원회 중 야당 몫으로 남은 7개 상임위원장 후보 내정자를 정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장 7곳(교육·외통·산중·보건복지·국토·정보·성평등가족위) 위원장 후보를 발표했다.

우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김성원 의원이며, 교육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은 각각 김희정 의원과 이만희 의원으로 정했다. 성평등가족위원장의 경우 임이자 의원이 맡기로 했다.

국토위원장과 외통위원장은 김정재 의원과 송석준 의원이 남은 기간 1년씩 맡기로 했다. 담당하는 순서는 두 의원 간 협의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보위원장은 이양수 의원이 1년간 담당한 뒤, 남은 1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이동해 위원장을 담당하기로 했다. 현재 농해수위 위원장은 서삼석 민주당 의원이 맡고 있다.

김 의원은 “내일(22일) (내정자들이) 접수할 것”이라며 “이후 23일 의원총회와 본회의를 거쳐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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