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이 '국평 30억'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됐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흑석 써밋 더힐은 16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 당첨자 계약에서 전용 84㎡A 잔여 물량 3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29억7820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가 30억원에 육박하면서 시장에서는 고분양가 논란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난 7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전용 84㎡A 3가구 모집에 217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726.3대 1에 달했다. 이후 당첨자 계약까지 모두 마무리되면서 잔여 물량 소진이 완료됐다.써밋 더힐은 흑석11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흑석뉴타운에서도 한강과 가까운 입지에 들어선다.
박순원 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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