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EN DIRAND©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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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이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창의적인 비전을 담은 2026-2027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Dior Promenade Shopper 백과 Dior Toujours 백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쇼의 공간은 공원 내부에 또 다른 작은 공원을 조성하는 이색적인 연출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연과 인위적인 공간이 우아하게 공존하는 풍경을 선사했다. 튈르리 정원의 산책길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 고유의 깊은 헤리티지에 동시대적인 미적 감각을 조화롭게 이식했다.

©OLIMPIA TALIANI DE MARCHIO©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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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디올의 새로운 에센셜 백인 Dior Promenade Shopper 백은 구조미와 유연함이 공존하는 실루엣에 보우 디테일과 까나쥬 모티브를 조화시켰다. 넉넉한 수납력과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갖췄으며, 가죽 및 스웨이드, Dior Oblique 자카드 캔버스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로 선보인다.

재해석을 거친 Dior Toujours 백 또한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호보실루엣을 베이스로 시그니처 까나쥬 모티브를 더했으며, 탈부착이 자유로운 스트랩과 CD Lock 클래스프, 아이코닉한 ‘D, I, O, R’ 참 장식이 클래식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완성한다. 해당 가방 라인은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출시된다.

조나단 앤더슨은 이번에 기획된 컬렉션을 통해 디올의 전통을 동시대적인 트렌디한 시선으로 재해석했으며, 정교하면서도 확고한 아우라를 선사했다. 실용성과 우아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Dior Promenade Shopper 백과 Dior Toujours 백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의 부티크 매장을 통해 정식 론칭된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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