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은 사전예약...개울숲 예약없어
‘하늘체육공원물놀이장’ 24일부터 무료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과 영종구 하늘체육공원이 물놀이장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대공원은 오는 8월 23일까지 물놀이장과 개울숲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첫 개장 이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인천대공원 물놀이장’과 자연 친화적 휴식처인 ‘진달래 피는 개울숲’ 등 2곳이다. 물놀이 시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회당 350명으로 제한해 현장 접수 없이 인터넷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한다.
진달래 피는 개울숲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철저한 수질 검사와 전문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응급약품 비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대공원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여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 시설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도 영종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하늘체육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하늘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시설로,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배드민턴장 일원에 조립식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수영장’ 2개소와 ‘워터슬라이드’ 3개소, ‘분수 터널’을 비롯 휴게공간,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하늘도시 일원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고려해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25일간이다. 단,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오전 10시~오후 1시’와 ‘오후 2시~오후 5시’ 2회로 나눠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아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iykim@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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