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사커(MLS)가 한 달간의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16일(현지시간) 정규 시즌을 재개한다.
애플TV는 이날부터 10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모든 MLS 경기를 중계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규 시즌 경기뿐 아니라 리그 컵 토너먼트, MLS 올스타 게임, MLS컵 플레이오프 등도 포함된다.
월드컵을 마친 스타들도 속속 클럽으로 돌아온다. 이번 월드컵에는 22개 클럽 소속 45명의 MLS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8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킬리안 음바페와 공동 득점 선두로, 20일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단독 득점왕에 도전한다.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손흥민(LA FC)도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번 여름 MLS에 새로 합류한 스타들도 눈길을 끈다. 시카고 파이어와 계약을 맺은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솔저 필드에서 바이에른 뮌헨 시절 동료인 토마스 뮐러가 속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앙투안 그리즈만도 올랜도 시티에 합류했다.
MLS는 16~17일 이틀간 6경기를 치른다. 시애틀 사운더스와 포틀랜드 팀버스의 캐스케이디아 컵 더비, LA 갤럭시와 LAFC의 엘 트라피코 등 전통의 라이벌전이 대거 편성됐다.
이혜선 기자(hslee@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