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에 1년간 7800식 도시락 지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지난 13일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인천항만공사와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부사장, 임은미 행복나래 소셜밸류 혁신본부 실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나래는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기부금 1000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옹진군 결식우려아동 30명에게 1년간 약 7800식의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가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방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고 전국 단위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한 이후 6년째 인천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옹진군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25개 기업, 150개 지방정부, 5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이익 전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하고 있다.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은 “지난 6년간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함께하며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해왔다”며 “지방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 기자(jwj17@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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