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파트너사, 전문성·역량 발휘
7월 본선, 8월 올스타전 및 행사 개최
게임 업계가 뭉쳐 '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이번 e스포츠 페스티벌의 파트너사로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기업과 기관 12곳이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신규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이 게임 진로 탐색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게임,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사각지대 아동들이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부산, 다음 날 전남광주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됐다. 이후 내달 11일 대전에서 올스타전 및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파트너사들은 각각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컬렉티브 임팩트' 모델로 행사를 지원한다. 컬렉티브 임팩트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다자간 협력 방식을 일컫는다.
넥슨재단과 슈퍼셀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게임 IP를,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CSR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AWS와 콘진원은 각각 기념품과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 지원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참가자 모집 및 관리를 맡는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부산과 광주의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대회 규모를 확대하면서 더 많은 아동들이 이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협업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슈퍼셀 관계자는 "게임사를 비롯해 IT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각지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